코스타리카에는 가족농업국가계획 (PNAF, 2020-2030)이 존재하지만, 국가적으로 생산되는 식품을 등록하거나 원산지를 관리하는 것이 부족한 편이다.

이러한 문제의식을 지닌 사회연대 경제, 연구-행동 참여자 동맹은 2022년 4월, ENu-391-2022 사무소를 통해 공식화되었다. 지역 연대 시장, 소비자, 생산자 등 다양한 생산 소비 주체가 참여한다. 이 동맹은 코스타리카의 주권, 식량, 영양 안보 증진을 위한 식품 시스템 관측소를 구성할 디지털(가상)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. 2023년 1단계에서 SINSAN/ 가상 플랫폼(웹) 등의 형식으로 영양 상태, 인체 측정, 식량의 접근 및 가용성 (지역, 생산, 소비, 주식, 식품 무역) 및 기본 서비스에 대한 국가적인 지표를 제공할 것이다.